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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리눅스 보안 강화를 위해 백신 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정환 SK텔레콤 부사장은 오늘(23일)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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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부사장은 서버 보안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들의 유심을 교체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됐다고 판단되는 건 망에서 격리 조치했다"며 "망에서 현재 작동하는 장비는 괜찮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예약 고객의 50%가 유심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문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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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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