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사설 언어발달센터에서 교사들이 아동 수십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언어발달센터 전 교사 2명을 구속하고 원장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피해 아동은 2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교사가 말이 서툰 7살 장애아이의 목을 잡아 누르거나 머리를 밀치고 꼬집는 장면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학대 #언어발달센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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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부산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언어발달센터 전 교사 2명을 구속하고 원장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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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아동은 2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교사가 말이 서툰 7살 장애아이의 목을 잡아 누르거나 머리를 밀치고 꼬집는 장면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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