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무 간부들을 연달아 구속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청진조선소 기사장 등 간부들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의 진수식을 개최했지만, 이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북한 #사고 #구축함 #청진조선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