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무 간부들을 연달아 구속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청진조선소 기사장 등 간부들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의 진수식을 개최했지만, 이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북한 #사고 #구축함 #청진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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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청진조선소 기사장 등 간부들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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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의 진수식을 개최했지만, 이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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