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정옥임 전 국회의원·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대선 후보들은 오늘 '캐스팅 보트' 충청과 서울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한편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김문수·이준석 대선 후보가 단일화의 '1차 시한'을 넘겼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후보가 조금 전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대선 종반전 판세 분석과 보수진영 단일화 가능성 등에 대비한 선거전 전략을 밝혔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 대통령의 당내 선거, 공천 등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를 당헌에 명시하겠다며 당헌 개정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달라고 했는데요. 어떤 배경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이재명 후보는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시를 차례로 찾아 유세를 펼칩니다. 김문수 후보는 충북 옥천군의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정신을 기릴 예정인데요. 두 사람 캐스팅보트인 충청 지역을 돌며 중도층 민심 공략에 나선 모습인데,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4> 김문수 후보, 어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했는데,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선거의 여왕'이라 칭하며,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하나로 뭉쳐서 선거를 치러서 반드시 이겨달라"고 화답했는데, 보수 결집에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조경태 의원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공동선거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조 의원은 대표적 친한계 인사로 꼽히는데, 친한계의 선대위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죠. 이건 어떤 의미로 봐야할까요?
<질문 6> 이준석 후보는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수도권·2030 표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보수진영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대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텐데요. 단일화 관련 목소리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7> 오늘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1차 시한을 넘겼는데요. 일단 단일화 효과 극대화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최종 데드라인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하겠다는 목표로 러브콜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준석 후보는 더 강경하게 단일화 거부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협상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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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대선 후보들은 오늘 '캐스팅 보트' 충청과 서울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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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김문수·이준석 대선 후보가 단일화의 '1차 시한'을 넘겼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후보가 조금 전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대선 종반전 판세 분석과 보수진영 단일화 가능성 등에 대비한 선거전 전략을 밝혔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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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김문수 후보, 대통령의 당내 선거, 공천 등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를 당헌에 명시하겠다며 당헌 개정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달라고 했는데요. 어떤 배경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이재명 후보는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시를 차례로 찾아 유세를 펼칩니다. 김문수 후보는 충북 옥천군의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정신을 기릴 예정인데요. 두 사람 캐스팅보트인 충청 지역을 돌며 중도층 민심 공략에 나선 모습인데,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4> 김문수 후보, 어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했는데,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선거의 여왕'이라 칭하며,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하나로 뭉쳐서 선거를 치러서 반드시 이겨달라"고 화답했는데, 보수 결집에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조경태 의원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공동선거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조 의원은 대표적 친한계 인사로 꼽히는데, 친한계의 선대위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죠. 이건 어떤 의미로 봐야할까요?
<질문 6> 이준석 후보는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수도권·2030 표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보수진영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대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텐데요. 단일화 관련 목소리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7> 오늘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1차 시한을 넘겼는데요. 일단 단일화 효과 극대화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최종 데드라인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하겠다는 목표로 러브콜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준석 후보는 더 강경하게 단일화 거부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협상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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