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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최수영 시사평론가·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대선까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오전에 나란히 정치 개혁과 관련한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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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각각 충청과 수도권에서 표심 잡기를 이어갑니다.

최수영 시사평론가,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김 후보의 발언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보셨습니까?

<질문 3> 보수 단일화라는 변수가 남은 가운데, 오늘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우리는 한뿌리"라며 다각도로 만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준석 후보는 공개적으로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단일화 논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그런데 오히려 민주당이 단일화가 될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오늘도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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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한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했죠.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는 저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질문 6>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경기 시흥시 거북섬 소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조성했던 것을 '실패'라고 지적하며 민주당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1·2위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3위 주자지지율이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대선 중반전 남은 변수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대법 전원합의체의 이재명 후보 판결로 촉발된 사법부 안팎 논란을 다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내일 열립니다. 다만 정족수 문제로 안건 의결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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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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