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2시 55분쯤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인근의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화재로 인해 면적 273㎡에 2층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창고 내부에 폐기물 양이 많아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발생 후 약 6시간 30분 만인 밤 9시 20분쯤에서야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하준기자
#화재 #함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이 불로 창고 인근의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DVERTISEMENT
또 화재로 인해 면적 273㎡에 2층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창고 내부에 폐기물 양이 많아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발생 후 약 6시간 30분 만인 밤 9시 20분쯤에서야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DVERTISEMENT
하준기자
#화재 #함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