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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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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나란히 경기도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첫 대학 캠퍼스 방문으로 젊은 층 표심 공략에 나섰고, 김문수 후보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대선을 8일을 앞두고, 두 후보가 같은 날 경기도를 찾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1-1> 이런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 오후 김문수 후보 유세장에 등장했습니다. 첫 합동유세로, 그간 별도 유세를 해오던 한 전 대표인데요, 어떤 배경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2> 지난 주말 ‘거북섬’ 공방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경기 시흥시 거북섬 소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조성을 치적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는 "실패한 거북섬을 자랑했다"며 비판했는데요. 공방이 고발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에요?

<질문 3> 한편, 김문수 후보가 '김문수 진짜경제팀'을 구성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주장한 호텔 경제론, 커피 원가 120원, 거북섬 논란 등을 문제로 계속 지적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민주당이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는 “해당 법안들은 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헌법기관으로서 개인이 발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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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1> 이어서 김문수 후보의 발언까지 들어봤습니다. 애초에 법안 자체가 '방탄 발상'이었다고 비판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사전투표(29일)를 사흘 앞두고, 이준석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단일화 설득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앞서 단일화 방식을 제시한 데 이어 오늘은 전제 조건을 요구했죠?

<질문 6> 이준석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일각에선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전례가 거론됩니다. 사전투표 직전 극적으로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외교안보 정책 내용도 볼게요. 이 후보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내일(27일) 3차 TV 토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TV 토론인데요. 내일 토론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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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우(e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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