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대선이 앞으로 8일, 사전투표는 3일 남았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내란 극복'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반 방탄독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완주'를 거듭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대선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각 후보들은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첫날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걱정 말라며, 자신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후보가 적극적으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선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도 대선 사전투표 첫날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고요. 오늘은 서울 도봉구에서 김문수 후보와 첫 합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질문 2-1> 두 사람의 동반 유세,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사전투표일을 3일 잎두고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구체적 협상 방안까지 제시했어요?
<질문 4> 반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이 “0%”라고 응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성이 있다면 김문수 후보가 즉각 후보를 사퇴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5>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명분 없는 야합"으로 표현했습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도 단일화 동기가 있다면서 향후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를 언급했습니다?
<질문 6> 민주당은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질문 6-1> 민주당에서 법안 철회를 지시하면서 한발 물러섰는데요. 국민의힘에선 '방탄 법원'을 만들겠다는 시도라며 공세를 펴왔죠.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에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조성한 것을 치적으로 언급하자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는 "실패한 거북섬을 자랑했다"며 비판했는데요. 공방이 고발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에요?
<질문 8>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군 문민화' 공약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대선이 앞으로 8일, 사전투표는 3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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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내란 극복'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반 방탄독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완주'를 거듭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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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대선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각 후보들은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첫날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걱정 말라며, 자신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후보가 적극적으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선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도 대선 사전투표 첫날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고요. 오늘은 서울 도봉구에서 김문수 후보와 첫 합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질문 2-1> 두 사람의 동반 유세,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사전투표일을 3일 잎두고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구체적 협상 방안까지 제시했어요?
<질문 4> 반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이 “0%”라고 응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성이 있다면 김문수 후보가 즉각 후보를 사퇴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5>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명분 없는 야합"으로 표현했습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도 단일화 동기가 있다면서 향후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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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민주당은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질문 6-1> 민주당에서 법안 철회를 지시하면서 한발 물러섰는데요. 국민의힘에선 '방탄 법원'을 만들겠다는 시도라며 공세를 펴왔죠.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에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조성한 것을 치적으로 언급하자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는 "실패한 거북섬을 자랑했다"며 비판했는데요. 공방이 고발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에요?
<질문 8>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군 문민화' 공약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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