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6시쯤 경기 수원시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이 붕괴됐습니다.
이 건물은 지난 20일 외벽이 부풀며 안전 우려가 제기된 곳으로, 건물 외벽 마감재로 사용된 벽돌이 무너져 내렸지만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되진 않으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수원시 긴급 안전진단 결과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0년 준공을 받은 해당 건물에는 현재 8가구가 살고 있으며, 최근 외벽이 부푸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거주자와 인근 주민들은 대피한 상황입니다.
한웅희 기자
#붕괴 #수원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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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이 건물은 지난 20일 외벽이 부풀며 안전 우려가 제기된 곳으로, 건물 외벽 마감재로 사용된 벽돌이 무너져 내렸지만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되진 않으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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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긴급 안전진단 결과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0년 준공을 받은 해당 건물에는 현재 8가구가 살고 있으며, 최근 외벽이 부푸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거주자와 인근 주민들은 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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