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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IBK기업은행 베테랑 김희진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구단은 26일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메우기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며 "신인선수 지명권과 현금을 조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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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단멤버인 김희진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팀을 바꾸게 됐습니다.

김희진은 2012년부터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들블로커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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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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