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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프로야구 인기 상승세를 노리고 온라인상에서 표를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상습사기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검거한 31살 A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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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구 경기 표 등을 판다고 허위 글을 올려 1억 1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전과만 6범인 A씨는 대전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가 20회 경기 연속 매진되는 등 표 구하기가 어려운 점을 악용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월세 등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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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 #프로야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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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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