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이글스가 올해 제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경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낙후 시설로 인한 선수 부상 위험성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접근성' 등 문제로 청주에서의 경기가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청주시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청주시는 단체장의 입장 발표와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 초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화이글스 측에 청주경기 배정을 요청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청주 #한화이글스 #청주_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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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한화이글스는 최근 '낙후 시설로 인한 선수 부상 위험성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접근성' 등 문제로 청주에서의 경기가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청주시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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