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오늘은 관광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풍부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 산업의 경제적 비중은 OECD 주요 국가의 평균에도 못 미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관광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격상시키고 전국 방방곡곡을 매력 넘치는 핫플로 탈바꿈하는 국토판갈이를 해내겠습니다.

먼저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 명소를 발굴해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접경 지역 비무장 지대 일대에 평화 생태벨트를 조성하고 로드 사이클 4대 그랜 투어를 취하고 임진강, 한탄강 유역과 철원, 연천, 파주 일대를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과 연계해서 생태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친화적인 평화 역사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자연환경과 음악, 예술,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생태의 공간으로 서야 하는 아름다운 낙조는 물론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 유전. 공주와 부여에 걸친 백제 문화의 정수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서해안 및 충청권, 호남권 문화 학교 관광객들을 조성하겠습니다. 부산 오죽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과거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부터 산업화의 중심지를 연결하는 1500km 남해안 블루 링크 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도심 속 수려한 서울의 삶도 좋은 관광공사와 함께 사찰과 의사유적을 유입시키도록 서울의 산 관광산업을 서울의 북한산 국립공원, 홍산 그리고 수락산 불암산 또 관악산 많은 사람들이 K컬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찾게 만들고 5대 메가시티의 아레나 공연장을 설립해서 K팝 시티를 조성하고 뮤지컬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세계 3대 뮤지컬 선도국가로 도약을 뒷받침했습니다.

K팝, K드라마, 물론 농촌 치유 등 고유의 K콘텐츠를 지역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형 관광 테마를 개발하겠습니다. 이러한 관광 자원을 더 쉽고 편안하게 우리 위해서는 교통, 숙박, 관광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고도 제도도 관광객 진화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인천공항과 지역 거점공항, 주요 관광 거점 연결을 강화 서울과 지역을 잇는 열차를 증편하고 완성제도를 개선한 게스트하우스 시설 확대와 함께 내국인 도시 민박을 제도화하는 등 누구나 부담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출입국에 불편함이 없고 입국비자를 간소화하고 관광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제도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에 머문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지역 곳곳에 관광명소가 생기고 사람이 모여들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책임지는 전담 기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관광지 소상공인과 했습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하고 제도를 정비소, 소상공인 등이 성공할 수 있게 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월세와 주거 등을 지원하는 관광도시 청년유입 패키지를 마련하고 청년 대상 관광창업 공모전을 통한 지역 창업지원금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고향에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지역 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입니다. 사장님이 활짝 웃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앞선 공약 발표에 이어서 여러분께 중요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차기 정부는 6월 4일부터 즉각 국정에 돌입하여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합니다. 저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국정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면 무엇보다 시급한 인생 현안을 살피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국정의 시동을 걸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6가지를 곧바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비상경제 워룸을 설치하겠습니다. 우리 경제가 촌각을 다툴 정도로 어려운 만큼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경제팀을 조속히 가동하고 여기에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도 꼭 참여시키겠습니다. 특히 민생과 통상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관련 조직이 즉각 가동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어려운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취임 당일 오후에 바로 여야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서 30조 원 민생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습니다. 이뿐 아니라 급변하는 통상 문제 등 우리 국익에 큰 영향을 주는 국제 경제 현안을 여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셋째 대통령실 산하의 국정 준비단을 설치하겠습니다. 국정 준비단을 통해서 공약의 실행 계획을 세우고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넷째 국민 내각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내각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국민 내각 추천위원회를 통해서 국민의 손으로 내각을 구성하고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배제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내각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미국과 통상 문제를 즉각 해결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즉시 통화하고 한 달 내에 미국 방문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투명하고 공정한 대통령 비서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하게 배제하겠습니다.

저는 이 6가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부를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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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