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일제히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21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8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 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이다 보니, 막바지 여론조사들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먼저 현재까지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CG)
<질문 2> 이런 가운데 세 후보 모두가 이틀 후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재외국민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사전투표율에 따른 후보 간 유불리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비 법조인 대법관 임명과 법관 증원 문제에 논란이 일자, 이재명 후보는 "지시한 적이 없다"며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철회는 당연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번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이 법안을 철회했지만, 국민의힘은 “국민적 비난을 일시적으로 잠재우기 위한 기만적 꼼수에 불과하다"라고 지적 중입니다. 사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여전히 사법부 개혁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이번 법안 철회가 일시적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거든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질문 4> 나홀로 별도 유세를 가져온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깜짝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와 손을 맞잡고 무능한 이재명 세상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깜짝 합동 유세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국민의힘 선대위도 추가 인선을 실시했는데요. 특히 배현진, 박정훈, 고동진 의원 등 친한계가 대거 선대위에 합류했거든요. 이들의 선대위 합류, 판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단일화’에 더욱 애가 타는 모습입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단일화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까지 했지만, 이준석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0%”라며 “김문수 후보의 빠른 사퇴를 설득하는 게 옳다”고 언급했거든요. 이제 이틀 후면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단일화 어떻게 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생가를 따라 방문합니다. 이같은 행보,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7> 오늘 저녁, 정치분야를 주제로한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사전투표 이틀전,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토론회인 만큼 뜨거운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일제히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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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21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8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 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이다 보니, 막바지 여론조사들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먼저 현재까지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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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이런 가운데 세 후보 모두가 이틀 후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재외국민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사전투표율에 따른 후보 간 유불리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비 법조인 대법관 임명과 법관 증원 문제에 논란이 일자, 이재명 후보는 "지시한 적이 없다"며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철회는 당연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번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이 법안을 철회했지만, 국민의힘은 “국민적 비난을 일시적으로 잠재우기 위한 기만적 꼼수에 불과하다"라고 지적 중입니다. 사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여전히 사법부 개혁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이번 법안 철회가 일시적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거든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질문 4> 나홀로 별도 유세를 가져온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깜짝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와 손을 맞잡고 무능한 이재명 세상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깜짝 합동 유세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국민의힘 선대위도 추가 인선을 실시했는데요. 특히 배현진, 박정훈, 고동진 의원 등 친한계가 대거 선대위에 합류했거든요. 이들의 선대위 합류, 판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단일화’에 더욱 애가 타는 모습입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단일화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까지 했지만, 이준석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0%”라며 “김문수 후보의 빠른 사퇴를 설득하는 게 옳다”고 언급했거든요. 이제 이틀 후면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단일화 어떻게 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생가를 따라 방문합니다. 이같은 행보,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7> 오늘 저녁, 정치분야를 주제로한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사전투표 이틀전,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토론회인 만큼 뜨거운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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