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액과 수출액이 나란히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전년보다 20.9% 늘어난 17조5,426억원, 수출액은 20.3% 증가한 10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액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며, 수출 실적은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입니다.

화장품 수입은 0.8% 증가한 13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인 8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