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보수 진영 단일화와 관련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27일) 중앙선관위 주재 마지막 TV토론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대한민국이 위기냐 도약이냐의 갈림길"이라며 "제가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기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김 후보로부터 만나자는 제안을 받은 바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며 "국민들께서 오해 없도록 미리 말한 것처럼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빈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김 후보는 어제(27일) 중앙선관위 주재 마지막 TV토론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대한민국이 위기냐 도약이냐의 갈림길"이라며 "제가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기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김 후보로부터 만나자는 제안을 받은 바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며 "국민들께서 오해 없도록 미리 말한 것처럼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빈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