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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많은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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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일대 차량도 일부 통제가 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서울 중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난 시간은 오후 3시 25분쯤입니다.

연합뉴스TV에 들어온 제보 영상을 보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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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3층 건물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진화 작업에는 소방 인력 170여 명, 장비 49대가 투입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도심 한가운데 건물이 밀집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구는 도로 우회하고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전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현장에서 연기를 마신 7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중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합뉴스TV에 들어온 제보 영상을 보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불은 3층 건물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진화 작업에는 소방 인력 170여 명, 장비 49대가 투입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도심 한가운데 건물이 밀집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구는 도로 우회하고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전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현장에서 연기를 마신 7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도심 한가운데서 발생한 데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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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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