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선을 1주일가량 앞두고 부산에서 개표소 예정지에 무단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오늘(28일) 30대 남성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A씨는 전날인 27일 오후 6시쯤 50대 여성 B씨와 이번 대선에서 개표소로 쓰일 예정지인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관에 몰래 들어가 10분가량 머물며 내부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대선 #긴급체포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