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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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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 나가있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 투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배시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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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 구로구 구로5동 사전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장을 찾는 시민들이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유권자 목소리,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해랑, 정예담 / 서울 구로구> "(사전투표소) 위치가 어디서 해도 상관 없으니까. 훨씬 용이하다고 느껴져서…"

<조윤성 / 서울 마포구> "꼭 투표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일찍부터 했고요."

오전 11시 기준 서울 지역 사전투표율은 6.7%로, 지난 대선에 비해 약 1.5% 늘어난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3천568개, 서울 지역에는 426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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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와 상관없이 투표소 어디서든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 열기가 뜨거운 만큼 투표 인증샷을 찍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투표소를 나와서 찍으시는 건 문제가 없지만, 투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 내셔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구로구 구로5동 사전투표소에서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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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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