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2차 주가조작 작전의 주포 김모씨를 조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고검은 어제(28일)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30분 정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7초 만에 매도가 이뤄진 과정에서 연락 체계망과 구체적으로 누가 김 여사 계좌의 매도주문을 냈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2010년부터 2년간 진행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하며 도이치모터스 시세 조정에 가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김건희 #서울고검 #도이치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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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서울고검은 어제(28일)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30분 정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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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7초 만에 매도가 이뤄진 과정에서 연락 체계망과 구체적으로 누가 김 여사 계좌의 매도주문을 냈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2010년부터 2년간 진행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하며 도이치모터스 시세 조정에 가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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