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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를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임원 A 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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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2021년 1월 하이브가 YG 플러스에 투자할 것이란 정보를 미리 알고 YG 플러스 주식을 사들여 2억 4천만 원을 취득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별도로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도 서울남부지검에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 의장은 2019년 말 하이브 주주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후 회사 상장을 추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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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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