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정규리그 MVP 안영준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SK는 오늘(29일) "안영준과 계약기간 5년, 년간 보수총액 7억5천 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영준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치며 SK의 정규리그 우승을 주도했습니다.
SK는 또 가스공사 가드 김낙현과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4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주전 가드' 김선형의 KT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안영준 #김낙현 #김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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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SK는 오늘(29일) "안영준과 계약기간 5년, 년간 보수총액 7억5천 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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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치며 SK의 정규리그 우승을 주도했습니다.
SK는 또 가스공사 가드 김낙현과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4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주전 가드' 김선형의 KT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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