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역이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29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만강역이 국경관문역의 사명에 맞게 특색있게 건설됐다"며 이 역의 준공으로 "철도 현대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만강역은 북한에 있는 러시아 방향 국경역으로 철교가 러시아 하산역까지 이어집니다.
북러 밀착에 따라 북한이 러시아와의 여객이나 물류 교류를 늘리기 위해 역을 현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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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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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역은 북한에 있는 러시아 방향 국경역으로 철교가 러시아 하산역까지 이어집니다.
북러 밀착에 따라 북한이 러시아와의 여객이나 물류 교류를 늘리기 위해 역을 현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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