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생한 서울 을지로 노후 상가 건물 화재와 관련해, 합동 감식이 오늘(30일) 진행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현장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을지로 한복판 노후 상가에서 불이나 진화에만 1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이번 화재로 7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점포 40여 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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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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