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 지역을 돌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부 부처가 있는 세종시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가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권력과 예산은 이 나라의 미래 위해 쓰여져야"

"권력 위임했더니 총칼로 국민 위협하는 계엄 내란행위"

"여전히 국가기관 숨어있는 내란 잔존세력 뿌리뽑아야"

"이번 대선, 내란 극복하고 민주주의 회복하는 공간"

"내란 수괴, 대로 활보하며 김문수 당선시켜 달라고 해"

"전광훈, 尹이 보낸 편지 낭독했다고 기사 나와"

"나라 반듯이 되돌려 놓자고 대선 다시 하는 것"

"김문수, 尹과 단절하겠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아"

"김문수 당선되면 내란세력의 화려한 귀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해…내란세력 귀환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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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