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6월의 첫날인 내일도 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 차단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고,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과 제주, 충청 이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강수는 대통령 선거 당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봄 #일교차 #대선 #선거 #더위 #자외선 #오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6월의 첫날인 내일도 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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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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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고,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과 제주, 충청 이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강수는 대통령 선거 당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봄 #일교차 #대선 #선거 #더위 #자외선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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