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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본투표 D-2…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상대적으로 열세 지역인 영남을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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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기 수원에서 시작해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선거 막판 고발전…"여론 조작"·"도박 자금"■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단체 관계자를 고발하고, 국민의힘 가담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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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자금의 출처가 수상하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尹 "김문수 지지" 호소…국힘 "얼씬도 말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는 윤 전 대통령의 호소문이 전광훈 목사 주도로 열린 집회에서 공개됐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은 사실상 출당"이라며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5호선 방화' 60대 "이혼 소송에 불만"■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 불을 질러 체포된 60대 남성이 이혼소송 결과에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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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美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강조■

국방부가 미국 의원단과 면담을 갖고 "주한미군의 현 수준 유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2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미국 의원단을 만나 "대북 억제력을 제고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선거 #고발전 #네거티브 #윤석열 #5호선방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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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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