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포항 남구에서 해군 해상초계기가 추락해 순직한 장교와 부사관 4명의 영결식이 오늘(1일) 거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순직장병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이 자리에서 순직 장병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해군의 자랑스러운 전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임무에 충실했던 진정한 군인"이라며 추모했습니다.
한편,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훈련 중 순직한 고인들의 유공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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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오늘 오전 8시,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순직장병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이 자리에서 순직 장병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해군의 자랑스러운 전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임무에 충실했던 진정한 군인"이라며 추모했습니다.
한편,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훈련 중 순직한 고인들의 유공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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