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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당국이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된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과의 연관성에 대해 전수 점검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문제가 된 단체들 사이의 관련성을 전수 점검해, 문제 사안이 확인되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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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창의 체험활동 지도사 자격증 지급을 미끼로 대선 관련 댓글팀을 모집하고 방과 후 수업 강사로 일하게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 확인 결과 리박스쿨 대표는 서울교대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들이 제안한 과학·예술 분야 프로그램은 서울 지역 10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프로그램 운영 중지 및 업무협약 취소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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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리박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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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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