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 정연국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특보>
대선 본투표일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막판 표심 끌어 모으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네거티브도 가열되는 양상인데요.
배종호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정연국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특보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이재명 후보는 험지로 평가 받는 영남을 돌며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수도권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준석 후보는 본인 지역구 화성 동탄을 찾았는데요. 막판 유세 일정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선거 레이스가 막판에 접어들며 여론전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투표를 통한 내란세력 심판을 강조하면서 내란 수사는 것은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과 성장도 계속 강조하고 있죠. 이 후보의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이재명 후보를 '히틀러'에 비유한 김문수 후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표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세 범위를 이재명 후보 본인에서 가족으로 확장하며 '반이재명' 정서를 자극하는 모습인데요?
<질문 4> 이준석 후보도 독재를 막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토론회 발언으로 자신을 고발한 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5> 극우 성향 단체가 김문수 후보를 돕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 힘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아들 이슈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는데요. 민주당도 긴급 총괄본부장단 회의를 열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근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최근의 이재명 후보 아들 이슈와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생각합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김문수, 동조한 것 아닌지 입장 밝혀야"
"김문수, 늘봄학교 대폭 확대 최근 공약으로"
"공작의 판 키워보겠다는 심산…비열한 내막"
<질문 5-1>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6>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여사 비하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유 작가가 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이라고 하자, 국민의힘은 "망언에 미온적 태도로 두둔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막판 설화와 네거티브 공방전,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7>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서 대독 메시지를 통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태 위원장은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의 지지 메시지 논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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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대선 본투표일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막판 표심 끌어 모으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네거티브도 가열되는 양상인데요.
배종호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정연국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특보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이재명 후보는 험지로 평가 받는 영남을 돌며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수도권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준석 후보는 본인 지역구 화성 동탄을 찾았는데요. 막판 유세 일정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선거 레이스가 막판에 접어들며 여론전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투표를 통한 내란세력 심판을 강조하면서 내란 수사는 것은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과 성장도 계속 강조하고 있죠. 이 후보의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이재명 후보를 '히틀러'에 비유한 김문수 후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표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세 범위를 이재명 후보 본인에서 가족으로 확장하며 '반이재명' 정서를 자극하는 모습인데요?
<질문 4> 이준석 후보도 독재를 막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토론회 발언으로 자신을 고발한 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5> 극우 성향 단체가 김문수 후보를 돕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 힘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아들 이슈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는데요. 민주당도 긴급 총괄본부장단 회의를 열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근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최근의 이재명 후보 아들 이슈와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생각합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김문수, 동조한 것 아닌지 입장 밝혀야"
"김문수, 늘봄학교 대폭 확대 최근 공약으로"
"공작의 판 키워보겠다는 심산…비열한 내막"
<질문 5-1>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6>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여사 비하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유 작가가 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이라고 하자, 국민의힘은 "망언에 미온적 태도로 두둔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막판 설화와 네거티브 공방전,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7>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서 대독 메시지를 통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태 위원장은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의 지지 메시지 논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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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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