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90%로 낮추고, 7월부터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시행하는 등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가계대출이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핀셋 규제'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90%인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수도권에만 70~80% 수준으로 추가로 낮추는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은행 자본규제상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를 상향 조정해,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가계대출 #규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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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하지만 이후에도 가계대출이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핀셋 규제'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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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0%인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수도권에만 70~80% 수준으로 추가로 낮추는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은행 자본규제상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를 상향 조정해,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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