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2억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0분쯤 천안의 자동차부품 공장 2층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 30여분 만인 오늘(1일) 오전 2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 건물 가운데 2층 2,000㎡와 설비 16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천안 #화재 #자동차_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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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0분쯤 천안의 자동차부품 공장 2층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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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3층짜리 공장 건물 가운데 2층 2,000㎡와 설비 16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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