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일론 머스크, 일본 팝스타와 비밀출산?…전 연인 폭로
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일본 유명 팝스타와 '비밀 출산'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뉴욕타임스는 머스크의 전 연인이자 작가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2월 머스크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히기도 한 세인트 클레어는 "머스크가 전 세계 여성들과 아이를 가졌으며 이 가운데는 유명 일본 팝스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머스크는 지금까지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PSG 우승' 프랑스서 559명 체포…2명 사망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하던 과정에서 500명 넘게 체포되고 2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간밤 파리와 다른 지역을 합해 559명이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또 파리에서 스쿠터를 타고 가던 행인이 자동차에 치여 사망한 데 이어 남서부 닥스에선 10대 소년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프랑스 전역에서 19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프랑스 서부 망슈에서 열성 팬이 쏜 폭죽에 맞아 경찰관 1명이 혼수상태에 빠졌고, 남동부 그르노블에서는 군중을 향해 차가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 멸종위기종 열목어 부화 성공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개체수가 감소하는 멸종위기종 열목어 대량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봉화군 백천 계곡에서 수집한 수정란과 치어를 키워 총 9만 개의 알을 얻어 이 중 3만 마리가 부화했습니다.
이번에 부화한 치어들을 가을까지 사육해 오는 11월 고향인 백천계곡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 학군장교 지원율 2년 연속 상승…육군은 3.9대 1 경쟁률
국방부는 올해 전반기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을 지난달 30일로 마감했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올해 전반기 후보생 모집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배 증가한 1만 2,070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 비율은 1.7대 1에서 3.5대 1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육군에서는 학군장교 2,875명 모집에 1만 1,194명이 지원해, 3.9대 1의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방부는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율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였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 #프랑스 #PSG #열목어 #학군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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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 일론 머스크, 일본 팝스타와 비밀출산?…전 연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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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일본 유명 팝스타와 '비밀 출산'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뉴욕타임스는 머스크의 전 연인이자 작가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2월 머스크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히기도 한 세인트 클레어는 "머스크가 전 세계 여성들과 아이를 가졌으며 이 가운데는 유명 일본 팝스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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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지금까지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PSG 우승' 프랑스서 559명 체포…2명 사망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하던 과정에서 500명 넘게 체포되고 2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간밤 파리와 다른 지역을 합해 559명이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또 파리에서 스쿠터를 타고 가던 행인이 자동차에 치여 사망한 데 이어 남서부 닥스에선 10대 소년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프랑스 전역에서 19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프랑스 서부 망슈에서 열성 팬이 쏜 폭죽에 맞아 경찰관 1명이 혼수상태에 빠졌고, 남동부 그르노블에서는 군중을 향해 차가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 멸종위기종 열목어 부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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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개체수가 감소하는 멸종위기종 열목어 대량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봉화군 백천 계곡에서 수집한 수정란과 치어를 키워 총 9만 개의 알을 얻어 이 중 3만 마리가 부화했습니다.
이번에 부화한 치어들을 가을까지 사육해 오는 11월 고향인 백천계곡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 학군장교 지원율 2년 연속 상승…육군은 3.9대 1 경쟁률
국방부는 올해 전반기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을 지난달 30일로 마감했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올해 전반기 후보생 모집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배 증가한 1만 2,070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 비율은 1.7대 1에서 3.5대 1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육군에서는 학군장교 2,875명 모집에 1만 1,194명이 지원해, 3.9대 1의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방부는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율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였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 #프랑스 #PSG #열목어 #학군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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