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공급한 늘봄 프로그램과 관련해 교육부와 별도로 자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교육적 공간인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교육 본질을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체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는 등 강력히 조지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기자
#서울시교육청 #리박스쿨 #늘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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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교육적 공간인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교육 본질을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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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는 등 강력히 조지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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