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이 근로자 사망 사고로 공장 운영을 중단한 지 2주 만에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SPC삼립은 안전점검 및 개선을 마친 뒤 사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10개 라인을 제외한 19개 라인의 가동을 오늘(2일)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지난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는 연관이 있는 8개 라인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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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SPC삼립은 안전점검 및 개선을 마친 뒤 사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10개 라인을 제외한 19개 라인의 가동을 오늘(2일)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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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는 연관이 있는 8개 라인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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