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으로 하루 연기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고등학교 2,119곳과 511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됩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올해 첫 모의평가인 만큼, 실제 수능의 출제 기조와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응시생은 50만 3,572명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지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줄었지만 N수생 지원자는 8만 988명으로, 평가원이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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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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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모의평가 응시생은 50만 3,572명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지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줄었지만 N수생 지원자는 8만 988명으로, 평가원이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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