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오늘(4일) 취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는데요.
직접 첫 TF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경제 상황을 챙기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국회 취임선서 뒤 취임사 격인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 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경제 살리기'라는 걸 보여주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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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직접 첫 TF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경제 상황을 챙기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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