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국산 경공격기 FA-50 12대를 추가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어제(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약 7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원 규모로, 올 들어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 성과입니다.
필리핀은 2014년에도 FA-50 12대를 구매해 공군 전력으로 운용 중입니다.
FA-50은 현재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이라크,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140대 이상이 수출됐습니다.
FA-50은 KAI와 록히드마틴이 공동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을 다목적 전투기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FA50 #필리핀 #경공격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이번 계약은 약 7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원 규모로, 올 들어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 성과입니다.
ADVERTISEMENT
필리핀은 2014년에도 FA-50 12대를 구매해 공군 전력으로 운용 중입니다.
FA-50은 현재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이라크,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140대 이상이 수출됐습니다.
FA-50은 KAI와 록히드마틴이 공동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을 다목적 전투기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ADVERTISEMENT
#FA50 #필리핀 #경공격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