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치러진 2025학년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1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에 유출돼 교육 당국이 진상조사와 함께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고1 영어영역 시험 시작 40분 전 문제와 정답, 해설이 학원 강사 등 3,200여명이 모인 SNS 오픈 채팅방에 공유됐습니다.
학력평가를 총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현재까지 유출경로에 대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으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 관련자 조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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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고1 영어영역 시험 시작 40분 전 문제와 정답, 해설이 학원 강사 등 3,200여명이 모인 SNS 오픈 채팅방에 공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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