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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인 가운데 청와대 경내 탐방로 전면 보수·정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경내 탐방로 보수·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람객의 탐방로 출입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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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구간은 칠궁 뒷길에서 시작해 백악정, 춘추관 옆길로 이어지는 청와대 탐방로 1.31㎞ 전역입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등 탐방로를 제외한 시설은 현재 기존대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예정됐던 일정"이라며 대통령 집무실 복귀와 관련해 아직 별도 지침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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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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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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