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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이라크를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반 24분 이라크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대표팀은 후반 18분 김진규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7분 오현규의 쐐기골까지 더하며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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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선두인 우리나라는 이라크 원정 승리로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10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북중미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이자, 통산 12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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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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