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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와 상시 소통으로 환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오늘(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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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5일 의회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2023년 11월 7년여 만에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빠졌지만, 지난해 11월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됐습니다.

기재부는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재무당국 환율 협의도 면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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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 기자

#환율 #기획재정부 #미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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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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