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조금 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추념사에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이외 정치권 소식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조현삼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고, 이들에게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취임 후 첫 현충일 추념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보상'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을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 구체적으로도 언급된 것 같습니다?
<질문 3> 이재명 대통령, 인수위 없이 새 정부 출범함에 따라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첫 국무회의에서 "명확한 체제 정비를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런 주문 어떻게 보세요?
<질문 3-1> 이 국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조기대선으로 정부가 바로 출범한 만큼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다고 봐야겠죠?
<질문 4> 이른바 '이재명 1기 내각'의 구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총리 후보로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는데요. 이후 인사에서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5> 민주당이 시작부터 강력한 법안 처리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는데, 대통령실도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부권 이유가 적다“라고 말했는데요. 민주당의 입법 속도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국민의힘이 4개 법안 모두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면서,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을 거부한 채 퇴장했는데,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는 일부 찬성표가 나왔어요?
<질문 7> 계엄 사태부터 대선 패배까지 연이은 상황에 대한 릴레이 사과 제안도 나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고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비대위원들도 일제히 사의를 밝힌 가운데, 당 수습이 먼저라는 친윤계와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당권 교체를 주장하는 친한계인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혜선(youstina@yna.co.kr)
조금 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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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추념사에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이외 정치권 소식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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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삼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고, 이들에게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취임 후 첫 현충일 추념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보상'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을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 구체적으로도 언급된 것 같습니다?
<질문 3> 이재명 대통령, 인수위 없이 새 정부 출범함에 따라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첫 국무회의에서 "명확한 체제 정비를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런 주문 어떻게 보세요?
<질문 3-1> 이 국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조기대선으로 정부가 바로 출범한 만큼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다고 봐야겠죠?
<질문 4> 이른바 '이재명 1기 내각'의 구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총리 후보로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는데요. 이후 인사에서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5> 민주당이 시작부터 강력한 법안 처리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는데, 대통령실도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부권 이유가 적다“라고 말했는데요. 민주당의 입법 속도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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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국민의힘이 4개 법안 모두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면서,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을 거부한 채 퇴장했는데,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는 일부 찬성표가 나왔어요?
<질문 7> 계엄 사태부터 대선 패배까지 연이은 상황에 대한 릴레이 사과 제안도 나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고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비대위원들도 일제히 사의를 밝힌 가운데, 당 수습이 먼저라는 친윤계와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당권 교체를 주장하는 친한계인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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