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내홍이 이어지는 모양샙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대한 축하로 시작한 이번 통화에서, 한미 정상은 관세 협의와 관련해 양국이 모두 만족할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2> 한미 간엔 복잡하고 많은 현안이 얽혀있는 상황인 만큼 언제 어디서 첫 대면이 이뤄질지도 관심입니다.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는데, 우선 대통령실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질문2-1>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도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하기로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의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인선으로 김용범 정책실장 등 경제 분야 사령탑을 여럿 인선했습니다. 대통령실 조직개편안도 발표됐는데, 기존 국정상황실을 확대개편했고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안보실장 직속으로 이관합니다. AI 미래기획수석과 재정기획보좌관도 신설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3-1> 민정수석 외에 1차 인선안에 포함되지 않은 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인선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인사에서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4>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이 맞붙는 친이재명계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도 반영되는 만큼, 당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는데요?
<질문5> 민주당은 일단 대법관 증원 문제는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배경은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6>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데 합의했지만, 차기 지도체제를 놓고서는 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대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친윤계와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당 대표 선출을 요구하는 친한계 사이에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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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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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새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내홍이 이어지는 모양샙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대한 축하로 시작한 이번 통화에서, 한미 정상은 관세 협의와 관련해 양국이 모두 만족할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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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한미 간엔 복잡하고 많은 현안이 얽혀있는 상황인 만큼 언제 어디서 첫 대면이 이뤄질지도 관심입니다.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는데, 우선 대통령실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질문2-1>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도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하기로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의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인선으로 김용범 정책실장 등 경제 분야 사령탑을 여럿 인선했습니다. 대통령실 조직개편안도 발표됐는데, 기존 국정상황실을 확대개편했고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안보실장 직속으로 이관합니다. AI 미래기획수석과 재정기획보좌관도 신설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3-1> 민정수석 외에 1차 인선안에 포함되지 않은 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인선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인사에서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4>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이 맞붙는 친이재명계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도 반영되는 만큼, 당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는데요?
<질문5> 민주당은 일단 대법관 증원 문제는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배경은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6>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데 합의했지만, 차기 지도체제를 놓고서는 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대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친윤계와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당 대표 선출을 요구하는 친한계 사이에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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