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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선호와 신차 부재 등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차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경기 불황에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깨질 전망입니다.

자동차시장 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5월 국내시장에서 경차 신규 등록 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7.4% 급감한 5,626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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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경차 등록 대수는 3만80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줄었습니다.

지난해 경차 등록 대수는 전년보다 20% 감소한 9만9,211대였는데, 올해도 이런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경차 판매량은 7만대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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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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