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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해린 앵커는 인생 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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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이 뭐냐고 묻는다면, 어느 작가의 어떤 책이라고 꼽을 수 있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그 책을 낸 출판사의 이름은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945년 우리 말과 글을 되찾은 그해, 새워진 출판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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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시청자 여러분의 책장에도 꽂혀 있는 바로 그 책의 출판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캐스터가 올해로 80년 된 출판사에 나가 있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책 향기 가득한 곳에 나와 있습니다.

조미현 현암사 대표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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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출판사 현암사가 올해로 80년이 됐다고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네요?

<질문 2> 현암사는 걸출한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했다고요?

<질문 3> 고전 ‘맛집’ 하면 또 현암사라고요?

<질문 4> 3대째 현암사를 지키고 있는 조미현 대표님, 원래 꿈은 미대 교수였다고요?

<질문 5> 요즘은 활자보다는 영상의 시대 같기도 한데요. 출판 시장의 부활을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책 한 권 소개해 주신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장동우]

#현암사 #도서출판 #출판사 #출근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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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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