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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극본상, 작사작곡상 등 주요 부분상을 휩쓸었습니다.

토니상은 연극, 뮤지컬 분야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 작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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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두 사람은 극본상과 작사작곡상도 수상했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 창작자로는 첫 토니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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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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