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지난 2일 발생한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고(故) 김충현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본부와 지방관서의 산업안전 및 근로기준 감독부서, 중대재해 수사 부서로 구성됐습니다.
어제(9일) 오후 열린 대책본부 첫 회의에서는 발전 5개사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기획 감독 착수를 결정했습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기 위해 노동부가 구성한 수사전담팀은 수사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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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대책본부는 본부와 지방관서의 산업안전 및 근로기준 감독부서, 중대재해 수사 부서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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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서부발전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기 위해 노동부가 구성한 수사전담팀은 수사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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