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의 전설' 아드리안 벨트레와 콜 해멀스가 오늘(11일) 인천 강화군 SSG퓨처스필드에서 SSG 2군 선수단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펼쳤습니다.
이날 만남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뛴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타자들과 1시간 넘게 훈련을 진행한 벨트레는 "간절함이 독이 된 적은 없다"며 조언을 건냈습니다.
자신의 빅리그 시절을 회고한 벨트레는 가장 까다로웠던 투수로 김병현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1998년 LA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벨트레는 지난해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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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이날 만남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뛴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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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과 1시간 넘게 훈련을 진행한 벨트레는 "간절함이 독이 된 적은 없다"며 조언을 건냈습니다.
자신의 빅리그 시절을 회고한 벨트레는 가장 까다로웠던 투수로 김병현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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