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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오늘 제주도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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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찾아온 건데요.

올해 1호 태풍도 발생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뭔지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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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질문 1> 연일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이 시작된 게 실감 났는데요. 벌써 장마가 시작된다고요?

<질문 1-1> 지금 시기에 장맛비가 오는 게 좀 이른 감이 있는데요. 이렇게 장맛비가 평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라진 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2> 올해 장마는 어떻게 예상이 됩니까? 일찍 시작된 만큼 일찍 끝나는 건지, 아니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겁니까?

<질문 3> 이렇게 지금 제주부터 이른 장맛비가 시작됐는데 장마 전선이 내륙으로는 언제부터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질문 4> 장맛비는 빨라졌는데 올해 첫 태풍은 평년보다 늦게왔습니다. 올해 1호 태풍인 '우딥'이 발생했는데, 시기적으로 보면 보통 첫 태풍이 늦어도 5월말에 발생하는데, 이렇게 지연된 것은 이례적이라고요?

<질문 5> 과거 ‘늦은 태풍’이 온 해에 우리나라는 지역별 강수 패턴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았다죠? 올여름에도 이런 경향이 반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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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일부 지역은 30도를 넘어서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가 다른 때보다 일찍 시작됐는데요. 이번 여름은 역대급 폭염은 물론 더 긴 여름이 될 거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질문 7> 덥고 습한 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오다보니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을 주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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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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